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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nameless

드림주 프로필 - 별하


(무늘빔님께 부탁드린 커미션입니다.)




* 캐를 나타내는 대표 키워드 3개
1.붉은 웨이브머리
2.숙녀, 아가씨
3.우아한



* 기본 정보

이름 : 남별하
성별 : 여자
나이 : 19 (한국기준)
생일 : 10월 15일
별자리 : 천칭자리
혈액형 : A형
속성 : 아가씨
가족관계: 무남독녀
직업 : 고등학생, 재벌 3세
키/체중 : 162㎝/ 48㎏



네임리스 ~당신이 기억해야할 단 한 가지~ 기반, 태이와 맺어지는 드림주.
크로비아카데미 3학년.



* 외관 
머리 : 가슴을 살짝 넘기는 웨이브머리. 평상시에는 얇게 땋아내린 양가닥을 교차해 땋아서 이어 단정하게 반으로 묶는다. 앞머리는 오른쪽으로 가르마를 타서 내린 사이드뱅이다. 가끔씩 하나로 묶거나 올림머리, 혹은 땋기도 하는 둥 다양한 변화를 준다. 

머리색 : 붉지만 원색이라기보다 노을과 어스름이 뒤섞인 듯한 차분한 적색이다. 붉은 장미같다는 소리도 듣는다.

이목구비 : 일자로 곧게 뻗은 눈썹과 부드럽게 휘어져 내려간 눈꼬리 덕분에 유해보이는 인상. 속눈썹이 길고 쌍커풀은 얇게 자리잡아 더 부드럽게 보인다. 콧대는 일직선으로 반듯하게 자리잡아 성숙해보이는 느낌도 준다. 입가에는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경우가 많아 입꼬리는 주로 살짝 올라가있다. 

눈색 : 검은색이라 특유의 단정한 분위기를 일조하는데 한몫한다. 다만 칠흑같이 새카만 흑색이라기에는 좀 밝은 편. 이름처럼 어떨때는 밤하늘 속에 별이 빛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체형 : 뼈대가 가늘고 호리호리한 체형. 약간 말랐으나 부드럽게 곡선이 잘 드러나는 균형잡힌 몸매. 살결은 흰 편인데 붉은 머리색과 대조되어 더 도드라져보이기도 한다.

손/발 : 손가락은 얇고 긴 편. 발 사이즈는 230㎜

옷 스타일: 남색 트위드 자켓과 물감을 풀은 것처럼 옅은 파란색의 하늘하늘한 쉬폰원피스를 자주 입는다. (기본의상) 신발도 높은 하이힐보다는 단화를 자주 신는 편이나 공식적인 자리에 나갈 때는 반듯하게 차려입으려고 한다. 패션 취향도 그녀의 분위기처럼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옷을 고르려고 한다. 
대표적인 이미지는 페미닌룩, 로맨틱룩. 자세한 이미지는 사진 참고.


(기본 의상-별삐님 커미션)

(외출복 : 또알님 리퀘sd)  

(데이트룩 : 장갱님 커미션)



* 성격 :
교육을 제대로 받고 자라서인지 몸짓 하나하나에서 기품이 묻어나온다. 나긋하고 온화한 어투를 주로 사용하고 언성을 높이는 일도 없다. 걸을 때도 발소리를 내지 않고 무용수처럼 사뿐사뿐 걷는다. 세간에서는 그녀를 보고 우아함과 고상함을 겸비했다고 평한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 그녀 주위에는 늘 사람이 끊이질 않는다. 여기까지가 남들 눈에 비치는 그녀의 성격이다.

실제적으로는 도도하고 자존심이 강하다. 집안에 대한 프라이드도 상당한 편. 일을 기획할때 내비치는 그녀의 추진력과 행동력은 보는 사람들의 혀를 내두르게 한다. 또한, 한번 밀어붙인 일은 반드시 끝을 봐야하는 고집스러운 면모도 있다. 그녀 곁에서 보좌하던 한 하관은 '남고집.' 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기준을 들이밀고 자기자신을 호되게 채찍질한다. 조금이라도 틈이 있으면 안된다. '누구보다 높은 곳에 있는 자는 누구보다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 그녀가 입버릇처럼 중얼거리는 말이다.




* 기타 : (취미, 특기, 흥미, 버릇, 건강상태 등)

취미: 차 마시는 것, 그리고 각종 클래식 공연 관람, 차 중에서는 홍차, 그 중에서도 가장 즐겨마시는 것은 다즐링이다. 이따금 소소한 티파티를 열어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할 때도 있다. 혼자서 조용하게 즐기는 티타임도 좋아한다. 클래식 공연은 오케스트라 공연도 좋아하지만 독주회를 더 좋아하는 편.

특기: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연주. 특히 피아노와 바이올린 같은 경우는 콩쿨에 나가서 우승한 적도 있을 정도로 수준급이다.

흥미: 미술품 구경하는 것에도 흥미를 보인다. 종종 경매에도 참여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반쥴의 차를 마음에 들어해서 종종 찻잎을 사러가거나 가게 내에서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건강: 대체적으로 무난한 편이지만 가끔 신경성 두통 때문에 고생한다.

버릇: 차를 마실 때 새끼손가락을 살짝 들어올린다.

욕망(좋아하는 것) :예쁜 다구들, 고양이, 클래식 음악(특히 쇼팽의 곡), 태이가 타주는 차

혐오(싫어하는 것) : 시끄러운 곳, 바람둥이, 경박한 태도, 예의에 어긋나는 언행

소지품 : 바이올린, 플루트, 금박이 세공된 작은 보석함



* 드림주의 과거 : 
어렸을 때부터 가정교사들에게 둘러쌓여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랐다. 다른 아이들이 놀이터에 나가 뛰어놀고 있을 때 그녀는 방에서 공부를 했고, 레슨을 받았다. 부모님은 ◇◇그룹의 일원이니 일원답게 행동해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했다. 옷차림은 회사의 얼굴에 먹칠하지 않게끔 단정하게, 행동은 예의바르게. 그 결과, 그녀는 누구보다 반듯한 아이로 성장했다. 회장이 차기 후계자로 암묵적으로 점찍어놨다는 소문도 돌았다. 근거없는 헛소문은 아니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경영권을 따로 떼어주어 운용하도록 하고 있었으니까.

이런 그녀에게 한 남자가 접근한다. 최근 성장궤도에 오르고 있는 기업의 아들이라고 했다. 훤칠한 얼굴에 다정한 태도, 상냥함이 풍겨나오는 행동. 그리고 그는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게 당신의 회사 때문은 아닙니다. 저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이 좋습니다." 거짓말같게도 그녀는 이 말 한마디 때문에 그에게 반한다. 흔한 사탕발림이지만 분별할 수가 없었다.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말이기 때문이다.

이를 눈치챈 회장, 그녀의 할아버지가 그녀와 그 남자의 약혼을 추진한다.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매우 행복했다. 이 사람이라면 내 모든 걸 맡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약혼 소식에 들떠 그를 만나러 그의 회사로 찾아 간 날, 그녀는 믿을 수 없는 걸 보게 된다. 다른 여자와 달콤하게 사랑을 속삭이며 키스하는 그의 모습이었다. 그녀를 보고서 그는 뒷통수를 긁으며 말한다. "모른 척 해라." 그게 그녀에게 건넨 첫마디였다. 너도 알다시피 이쪽은 다른 여자 끼고서 노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는 그런 식으로 그녀를 설득하려고 했다. 그를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하기도 싫었다. 그녀는 그 자리를 뛰쳐나갔다.

며칠 뒤, 그녀는 영국으로 유학을 보내달라고 한다. 더 많은 세상을 겪고 배우고 싶다는 이유였다. 부모님은 허락해주시고 일년간 유학을 떠난다. 말로는 거창한 이유를 댔지만 실제로는 그와 같은 땅에 있고 싶지 않다는 게 주이유였다. 그 남자와 헤어진 뒤 그녀는 남성기피증이 생겨 한동안 마음고생을 치뤘다.

귀국하자마자 다시 크로미 아카데미로 전학 수속을 마쳤다. 



* 작중 등장인물과의 관계 :
별하호빈: 가끔 보이는 점장님. 친절하다고 생각한다.
호빈별하: 종종 혼자 카페에 들르는 아가씨. 친구나 애인과 함께 오라고 서비스를 준 적이 있다.

별하시온: 하프 연주실력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교육을 받는다면 더 좋은 곳에서 활동할 수 있을텐데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시온별하: 상냥하고 예쁜 사람이지만 친해지기 쉽지 않겠다고 생각한다.

별하유진: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으나 직접적으로 마주친 적은 없다.
유진별하: 골격구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나 큰 관심은 없다.

별하소이: 자기 할 말을 솔직하게 하는 점을 매우 좋게 평가하며 귀엽다고도 생각한다. 과거의 자신과 겹쳐보고 있다.
소이별하: 별하의 특유의 아가씨스러운 태도를 내숭떤다고 생각하여 좋아하지 않는다. 태이에게 고백할 때 가로챈 사건 때문에 별하를 싫어한다.

별하신비: 신비가 나온 잡지를 유심히 보고 있다. 회사의 모델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신비별하: 특별한 관심은 없다.

레드별하: 언뜻 반 남자애들이 별하가 예쁘다고 떠드는 걸 들은 적이 있다. 성격답게 "별로 잘 모르겠는데."라고 솔직하게 말했다가 큰 원성을 들었다. 그래도 역시 별 관심은 없다.
별하레드: 시끄러운 학생이라고 생각한다.

별하연호: 반쥴의 케잌 쇼윈도우에서 얼쩡거리는 걸 보고 몰래 케잌 하나를 사준 적이 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나름대로 인사는 간단하게 나눈다. 여학생들한테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다며 귀엽다고 얘기했다. 남성으로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연호별하: '좋은 분' 이라고 평한다.

별하란스: 항상 성실한 태도로 임하고 일도 잘하는 학생. 밖에서는 따로 얘기하는 건 아니지만 만나면 인사는 하는 정도. 믿음직스러운 후배라고 생각한다.
란스별하: 성실하고 맡은 업무를 똑부러지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듯 하다. 태이와 교제하는 사실을 알았을 때 흔쾌히 인정하고 둘의 행복을 빌어주었다.

별하에리: 태이와 같이 있는 걸 보고 그가 에리를 이용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태이와 연을 맺고 난 뒤 생각을 바꾼다. 역시 과거의 자신과 겹쳐보았으나 최근에는 여동생같이 생각해 챙겨주고 싶어한다.
에리별하: 자신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어 감사해하고 있다. 

별하유리: 경박한 언행을 싫어한다. 되도록이면 마주치지 않게끔 피하고 있다.
유리별하: 태이를 능수능란하게 다룬다고 생각하여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그녀와 만나면 만날수록 태이와의 교제를 썩 달갑지 않아 하는 것 같다. 괜찮은 아가씨가 이상한 놈한테 코 꿰이는 건 보고 싶지 않다나?

마술쟁이→별하: 네임리스의 게임을 지켜보다 만나게 된 이질적인 존재. 그녀의 게임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는 않지만 방관자의 입장을 취하며 즐겁게 구경하고 있다. 일종의 유희거리로 생각하는 듯 하다.


* 드림주와의 관계 :
별하진하: 연말 파티에서 만났다가 우연히 재회한 후배. 레드와 교제하는 걸 알고 있으며 내심 걱정하고 있다.



* 태이와의 관계

서로를 부르는 호칭 :
태이 → 별하 : 선배 → 별하(야)로 호칭이 바뀌었다. 사랑을 담아 '공주님' 혹은 '아가씨' 라고 불러주기도 한다. 
별하 → 태이 : 태이군 → 태이(야)로 호칭이 바뀌었다.



서로에 대한 생각변화 :

태이 → 별하 : 태이는 별하를 보고 전주인과 닮았다고 생각했다. 전주인이 그녀처럼 아가씨과였던 점도 있겠으나 별하의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보고 그에게 완벽함을 강요하던 전주인의 모습을 떠올린다. 현오너인 에리 이후 관심을 갖게 되는 유일한 사람.

초반에는 태이를 경계하고 미워하던 별하와 마찬가지로 태이도 굉장히 미묘한 감정으로 그녀를 대한다. 미운 감정도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굉장히 착잡해했다. (현오너인 에리에게 죄책감도 느꼈던 것 같다)

그러나 묘종의 사건 이후로 별하의 인상이 바뀌게 된다. 칼로 난도질해서 얼굴에 상처가 곳곳에 나있는 길고양이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구해주는 모습을 보며 그녀에 대한 생각을 바꾼다. 길고양이를 보살피며 다행이라고 안도하는 그녀에게 더럽지 않느냐고 물었을 때 망설임 없이 "보석이 깨진다고 해도 보석이 아닌 게 되니?" 라는 대답을 돌려받고, 별하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런 별하에게 사랑을 느낀다.

태이에게 있어 별하는 그를 이해해줄 수 있는 '이상적인 존재' 이며 태이만의 뮤즈인 '갈라테이아'라고 할 수 있다.

별하에게 자신의 진짜 정체를 얘기하지 않았다. 어느날 갑자기 인형에서 사람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상처에 대해서도 함구한다. 별하에게는 외국에서 오래도록 살다왔다고만 이야기하며 진실을 얘기해주지 않는다.



별하 → 태이 

'파렴치한.'→'생각보다 나쁘진 않을 수도?' →'한심하긴…'

전약혼자였던 사람과 동류라고 생각해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그와 함께 지내며 과거 전약혼자처럼 에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건 아니라고 파악했다. 다만 소이의 고백을 받아들이려고 했던 건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모순된 태도에 혼란을 느끼며 태이에 대해 더 알아가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태이의 상처를 알게 되나, 오히려 그녀는 자신이 태이를 좋아한다는 감정을 자각한다. 이후 태이의 얀데레성도 각성하고 여러가지 일도 당하지만 자기 선택에 책임을 지겠다며 별하는 태이의 옆에 남는 것을 택한다.

정식으로 태이와 맺어진 이후에도 평소 그녀의 태도와는 달리 유달리 태이에게만 퉁명스럽게 대해서 종종 사람들이 놀라기도 한다. 태이는 이를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태이를 막 대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긴 하나 뒤에서 몰래 챙겨주고 있다. 종종 태이를 두고 "나 없이 네가 어떻게 살겠어?" 라고 말하기도 한다. 한심하다며 태이 흉을 볼 때도 있지만, 옷이 낡았다며 맞춤정장을 제작해주고 선물로 가전용품을 사주는 등 태이를 챙겨주는 따뜻한 모습도 보인다.

처음에는 태이를 '태이군' 이라며 깍듯하게 호칭한다. 후배니까 존댓말을 쓰지는 않지만 예의를 차려준다. 다만 태이에게 정식으로 자기 감정을 고백하게 되면서 '태이' 라고 이름으로 부르며 편하게 대한다.




* 원작 속 드림주및 드림주의 역할:

구운몽 드림주인 '설향(雪香)'은 평행세계의 또다른 자신이다. 네임리스가 게임을 되돌리는 과정에서 작은 시공간의 틈이 생겨났는데 이과정에서 휘말린 걸로 보인다. 원래는 절대로 그녀의 이름이 될 수 없었던 '남별하'라는 이름이나 그녀의 약혼자가 소하가 아닌 다른 사람인걸로 보아서 그녀도 루프에 휘말려 이런저런 설정이 바뀌게 된 모양이다.  물론 본인은 이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네임리스가 진행하는 게임과 별개로 독자적으로 게임을 만들어냈다. 스스로 제작한 게임에서 유일무이한 히로인이 되어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그녀의 선택과 행동, 및 생각에 따라 게임의 결과가 달라지게 된다는 점이다. 다만 주연배우이자 각본가이기도 한 자신의 역할을 그녀는 자각하지 못한다.

그녀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대본이 만들어지게 되므로, 수십가지가 넘는 다양한 엔딩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다양한 엔딩들이 어떤 식으로 종결지어지든 간에 평행세계로 연립되어 존재하게 된다.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원래 약혼자였던 이소하와의 접점이 생기기도 한다. 다만 결별로 이르게 된 과정은 달라졌다.



특이사항:

란스, 연호, 유리, 태이, 레드 루트에서도 볼 수 있으나 진엔딩이나 배드엔딩 하나라도 본 상태여야 출현하는 것으로 추청된다. 이 경우, 원래 네임리스 스토리 흐름과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다만 에리가 공략캐와 이어지는 것은 변함이 없다.

단 태이 루트의 경우 별하와 태이가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나 원래 진행되어야 할 흐름을 거스른 탓인지 굿엔딩은 발생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 시나리오는 오류로 취급되어 폐기되고 리셋하게 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네임리스는 그녀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다. 다만 마술쟁이는 루프가 거듭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며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그녀가 만들어낸 게임을 흥미롭게 관찰하지만 직접적인 개입은 하지 않고 방관자의 입장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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